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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파리, 텍사스]를 데이빗 크로넨버그 영화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나.
빔벤더스 영화제의 상영영화 목록을 보고 잠시 혼란을 느끼다. 게다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듯한 제목의 [랜드 오브 플랜티]는 심지어 전에 어디선가 본 영화다. 제목을 적다 보니 그래, 생각이 나는군. 빔벤더스 영화를 보기까지는 상당한 심리적 저항감을 이겨내야 한다. [베를린 천사의 시]가 너무도 강력하게 악몽처럼 자리하고 있어서일 듯. 오죽하면 파리, 텍사스(이 영화는 나름 마음에 들었거덩)를 기억의 조작까지 해가며 다른 감독의 것으로 바꾸었을까. 크로넨버그 필모그라피에 M.버터플라이가 있었다는 것도 새로운 정보.... 은근히 맘에 드는 감독이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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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aarie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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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새해 복 많이...
by 막내 at 01/10 재밌게 지내는 것 같네... by 녹구 at 03/21 mi-ring 에서 트랙백들 .. by 발칡 at 06/28 엉겁결에 박찬'욱'으로 .. by 소형 at 04/02 ㅋㅋㅋㅋ 속편한 백수로 .. by 하리 at 03/25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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